SK, ‘헤인즈 공백 틈타’ 7연패 뒤 한달만 승리
입력 2015.11.18 (21:49)
수정 2015.11.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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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선두 오리온을 꺾고, 길었던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무려 한 달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SK 박승리가 힘차게 달려가 환상적인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이에 질새라 사이먼도 호쾌한 덩크를 연달아 터트립니다.
박승리와 사이먼은 절묘한 호흡을 자랑했고, 신인 포워드 이대헌의 골밑 득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신인 이대헌은 개인 최다인 14점을 넣는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인즈가 빠진 오리온 골밑을 집중 공략한 SK는 한 달 만에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이대헌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는 활약을 펼쳐 7연패 끊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앞으로 2주 정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선두 수성에 첫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한편, SK의 김선형은 오는 토요일 복귀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하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속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선두 오리온을 꺾고, 길었던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무려 한 달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SK 박승리가 힘차게 달려가 환상적인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이에 질새라 사이먼도 호쾌한 덩크를 연달아 터트립니다.
박승리와 사이먼은 절묘한 호흡을 자랑했고, 신인 포워드 이대헌의 골밑 득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신인 이대헌은 개인 최다인 14점을 넣는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인즈가 빠진 오리온 골밑을 집중 공략한 SK는 한 달 만에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이대헌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는 활약을 펼쳐 7연패 끊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앞으로 2주 정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선두 수성에 첫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한편, SK의 김선형은 오는 토요일 복귀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하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속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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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헤인즈 공백 틈타’ 7연패 뒤 한달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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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8 21:49:41
- 수정2015-11-18 22:25:3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선두 오리온을 꺾고, 길었던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무려 한 달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SK 박승리가 힘차게 달려가 환상적인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이에 질새라 사이먼도 호쾌한 덩크를 연달아 터트립니다.
박승리와 사이먼은 절묘한 호흡을 자랑했고, 신인 포워드 이대헌의 골밑 득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신인 이대헌은 개인 최다인 14점을 넣는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인즈가 빠진 오리온 골밑을 집중 공략한 SK는 한 달 만에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이대헌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는 활약을 펼쳐 7연패 끊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앞으로 2주 정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선두 수성에 첫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한편, SK의 김선형은 오는 토요일 복귀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하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속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선두 오리온을 꺾고, 길었던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무려 한 달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SK 박승리가 힘차게 달려가 환상적인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이에 질새라 사이먼도 호쾌한 덩크를 연달아 터트립니다.
박승리와 사이먼은 절묘한 호흡을 자랑했고, 신인 포워드 이대헌의 골밑 득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신인 이대헌은 개인 최다인 14점을 넣는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인즈가 빠진 오리온 골밑을 집중 공략한 SK는 한 달 만에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 이대헌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는 활약을 펼쳐 7연패 끊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앞으로 2주 정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선두 수성에 첫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한편, SK의 김선형은 오는 토요일 복귀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하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속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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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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