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시속 240km, 세계 최초 ‘3D 프린팅’ 무인기

입력 2015.11.19 (06:49) 수정 2015.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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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사막을 날아오르는 소형 비행체!

세계 최초로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제트 엔진 무인 항공기입니다.

미국의 항공우주 회사와 3D 프린터 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무인 항공기는 부품의 80%가량을 3D 프린터로 인쇄해 조립했고 최대 시속 240킬로미터를 기록해 다른 무인 항공기보다 빠른 속력을 자랑하는데요.

회사 관계자는 무인 항공기 생산 속도를 올리고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했으며 이번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한 무인항공기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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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시속 240km, 세계 최초 ‘3D 프린팅’ 무인기
    • 입력 2015-11-19 06:47:40
    • 수정2015-11-19 0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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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사막을 날아오르는 소형 비행체!

세계 최초로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제트 엔진 무인 항공기입니다.

미국의 항공우주 회사와 3D 프린터 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무인 항공기는 부품의 80%가량을 3D 프린터로 인쇄해 조립했고 최대 시속 240킬로미터를 기록해 다른 무인 항공기보다 빠른 속력을 자랑하는데요.

회사 관계자는 무인 항공기 생산 속도를 올리고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했으며 이번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한 무인항공기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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