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바위 사이 아찔한 외줄 타기 외

입력 2015.11.20 (17:44) 수정 2015.11.20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황량한 대지 위 우뚝 솟은 바위기둥 사이를 한 남자가 걸어갑니다.

하늘을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위 사이 걸쳐진 외줄을 타는 건데요.

미국 유타 주의 협곡지대 캐슬밸리에서 한 프랑스 줄타기 선수가 500m 외줄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기록을 달성한 주인공, 정말 강심장이죠?

아이들 위한 ‘크리스마스 몰래카메라’

오랜만에 나선 외출.

부모님이 갑자기 차가 고장났다며 정비소로 방향을 바꿉니다.

시무룩해져 있던 아이들은 정비소 안에 있는 순록과 선물이 담긴 썰매를 보자 표정이 환해지는데요.

정비를 기다리던 산타할아버지까지 나타나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선물을 줍니다.

영국의 한 정비업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준비한 몰래카메라입니다.

아이들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죠?

대형 곰 인형 매달고 달린 슈퍼카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도로.

달리는 람보르기니 차량 위에 커다란 곰인형이 매달려 있습니다.

곧 경찰의 교통단속에 적발됩니다.

차가 전복될 위험이 있고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어서 운행을 제지했습니다.

차의 주인은 여자친구에게 줄 곰인형을 운반 중이었는데요.

결국 차는 세워두고 택시를 잡아야 했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영상] 바위 사이 아찔한 외줄 타기 외
    • 입력 2015-11-20 17:48:31
    • 수정2015-11-20 22:19:18
    시사진단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황량한 대지 위 우뚝 솟은 바위기둥 사이를 한 남자가 걸어갑니다.

하늘을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위 사이 걸쳐진 외줄을 타는 건데요.

미국 유타 주의 협곡지대 캐슬밸리에서 한 프랑스 줄타기 선수가 500m 외줄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기록을 달성한 주인공, 정말 강심장이죠?

아이들 위한 ‘크리스마스 몰래카메라’

오랜만에 나선 외출.

부모님이 갑자기 차가 고장났다며 정비소로 방향을 바꿉니다.

시무룩해져 있던 아이들은 정비소 안에 있는 순록과 선물이 담긴 썰매를 보자 표정이 환해지는데요.

정비를 기다리던 산타할아버지까지 나타나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선물을 줍니다.

영국의 한 정비업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준비한 몰래카메라입니다.

아이들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죠?

대형 곰 인형 매달고 달린 슈퍼카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도로.

달리는 람보르기니 차량 위에 커다란 곰인형이 매달려 있습니다.

곧 경찰의 교통단속에 적발됩니다.

차가 전복될 위험이 있고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어서 운행을 제지했습니다.

차의 주인은 여자친구에게 줄 곰인형을 운반 중이었는데요.

결국 차는 세워두고 택시를 잡아야 했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