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문성민’ 현대캐피탈, 선두 OK저축 제압

입력 2015.11.22 (21:54) 수정 2015.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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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캡틴' 문성민의 눈부신 활약으로 선두 OK 저축은행을 물리쳤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로킹에 가담했던 문성민이 빠르게 포지션을 바꿔 스파이크를 내리 꽂습니다.

2세트 듀스 상황에서도 해결사는 문성민이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새 주장 문성민을 앞세워 1위 오케이저축은행을 3대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감독님이 믿어 주셔서 힘을 냅니다"

인삼공사의 돌아온 에이스 오세근이 13득점에 리바운드 7개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마리오의 환상적인 더블 클러치 슛 묘기까지 더한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부터 홈경기 13연승이라는 안방 불패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500m에서 이상화가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36초83으로 1위 장훙에 불과 0.01초 뒤졌습니다.

다음달 카자흐스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삼보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려 헤비급의 이상수 등 4명이 선발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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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문성민’ 현대캐피탈, 선두 OK저축 제압
    • 입력 2015-11-22 21:57:36
    • 수정2015-11-22 22:25:54
    뉴스 9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캡틴' 문성민의 눈부신 활약으로 선두 OK 저축은행을 물리쳤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로킹에 가담했던 문성민이 빠르게 포지션을 바꿔 스파이크를 내리 꽂습니다.

2세트 듀스 상황에서도 해결사는 문성민이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새 주장 문성민을 앞세워 1위 오케이저축은행을 3대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감독님이 믿어 주셔서 힘을 냅니다"

인삼공사의 돌아온 에이스 오세근이 13득점에 리바운드 7개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마리오의 환상적인 더블 클러치 슛 묘기까지 더한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부터 홈경기 13연승이라는 안방 불패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500m에서 이상화가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36초83으로 1위 장훙에 불과 0.01초 뒤졌습니다.

다음달 카자흐스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삼보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려 헤비급의 이상수 등 4명이 선발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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