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왼발’ 구자철 3호골…팀 대승 견인

입력 2015.11.22 (21:56) 수정 2015.11.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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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9분, 구자철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터뜨립니다.

빠른 공간침투와 침착함이 돋보인 시즌 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구자철의 쐐기골로 아우크스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에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수아레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습니다.

승부를 확정짓는 네 번째 골도 수아레스의 몫이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는 바르셀로나의 4대 0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셋째 날, 장하나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공동 3위에 자리한 리디아 고는 올해의 선수 경쟁자인 박인비에 두 타차로 앞섰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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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카로운 왼발’ 구자철 3호골…팀 대승 견인
    • 입력 2015-11-22 21:58:22
    • 수정2015-11-22 2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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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9분, 구자철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터뜨립니다.

빠른 공간침투와 침착함이 돋보인 시즌 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구자철의 쐐기골로 아우크스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에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수아레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습니다.

승부를 확정짓는 네 번째 골도 수아레스의 몫이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는 바르셀로나의 4대 0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셋째 날, 장하나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공동 3위에 자리한 리디아 고는 올해의 선수 경쟁자인 박인비에 두 타차로 앞섰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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