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턴’ 손흥민, EPL 첫 도움…팀 승리 견인

입력 2015.11.23 (06:25) 수정 2015.11.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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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부상 이후 두 달만에 리그 경기에 돌아와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38분, 워커가 찔러준 공을 손흥민이 다시 내줍니다.

워커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리그 첫 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지난 9월 선덜랜드 전 부상 이후 두 달만에 리그 경기에 돌아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은 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40분 교체됐습니다.

해결사 해리케인이 멀티골을 넣은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폭설 속에서 펼쳐진 베를린과 호펜하임의 경기.

호펜하임 폴란스키가 공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하고 맙니다.

김진수는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와 유연성, 홍콩 오픈에서 또 다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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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3 06:26:32
    • 수정2015-11-30 07: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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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부상 이후 두 달만에 리그 경기에 돌아와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38분, 워커가 찔러준 공을 손흥민이 다시 내줍니다. 워커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리그 첫 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지난 9월 선덜랜드 전 부상 이후 두 달만에 리그 경기에 돌아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은 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후반 40분 교체됐습니다. 해결사 해리케인이 멀티골을 넣은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폭설 속에서 펼쳐진 베를린과 호펜하임의 경기. 호펜하임 폴란스키가 공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하고 맙니다. 김진수는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와 유연성, 홍콩 오픈에서 또 다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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