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랑스 “IS 근거지 공습 강화”
입력 2015.11.25 (09:39)
수정 2015.11.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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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이후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파리 테러 배후로 지목된 IS를 파괴하기 위해 단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 위치한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과 관련해 양측의 긴장 자제 조치를 촉구한다면서도, 터키는 자국의 영토와 영공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 위치한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과 관련해 양측의 긴장 자제 조치를 촉구한다면서도, 터키는 자국의 영토와 영공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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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랑스 “IS 근거지 공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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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9:40:41
- 수정2015-11-25 10:04:33

파리 테러 이후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파리 테러 배후로 지목된 IS를 파괴하기 위해 단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 위치한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과 관련해 양측의 긴장 자제 조치를 촉구한다면서도, 터키는 자국의 영토와 영공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 위치한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과 관련해 양측의 긴장 자제 조치를 촉구한다면서도, 터키는 자국의 영토와 영공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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