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나흘째…마지막 조문행렬 이어져
입력 2015.11.25 (12:01)
수정 2015.11.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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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빈소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서거 나흘째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몰리면서 조문객 수도 다른 날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는 한층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상주들은 차분하게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와 김주현 법무부 차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후에는 정의화 국회의장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1100여 명이 빈소를 다녀가면서 서거 나흘째인 오늘까지 조문객은 2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등 유족들은 경호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오후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으로 출발하기 전 이곳 빈소에서 추모 예배를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빈소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서거 나흘째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몰리면서 조문객 수도 다른 날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는 한층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상주들은 차분하게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와 김주현 법무부 차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후에는 정의화 국회의장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1100여 명이 빈소를 다녀가면서 서거 나흘째인 오늘까지 조문객은 2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등 유족들은 경호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오후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으로 출발하기 전 이곳 빈소에서 추모 예배를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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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 나흘째…마지막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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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2:03:19
- 수정2015-11-25 13:05:33

<앵커 멘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빈소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서거 나흘째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몰리면서 조문객 수도 다른 날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는 한층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상주들은 차분하게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와 김주현 법무부 차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후에는 정의화 국회의장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1100여 명이 빈소를 다녀가면서 서거 나흘째인 오늘까지 조문객은 2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등 유족들은 경호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오후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으로 출발하기 전 이곳 빈소에서 추모 예배를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빈소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서거 나흘째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몰리면서 조문객 수도 다른 날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는 한층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상주들은 차분하게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와 김주현 법무부 차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후에는 정의화 국회의장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1100여 명이 빈소를 다녀가면서 서거 나흘째인 오늘까지 조문객은 2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등 유족들은 경호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족들은 내일 오후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으로 출발하기 전 이곳 빈소에서 추모 예배를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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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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