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한미 원자력협정 오늘 오후 6시 발효
입력 2015.11.25 (12:17)
수정 2015.11.25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2년 만에 개정된 한미 양국의 새 한미 원자력협정이 오늘 오후 6시부터 발효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6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외교 각서를 교환하면서 개정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원자력 이용 범위 등을 제한해온 기존 협정이 42년 만에 대체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부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6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외교 각서를 교환하면서 개정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원자력 이용 범위 등을 제한해온 기존 협정이 42년 만에 대체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부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정 한미 원자력협정 오늘 오후 6시 발효
-
- 입력 2015-11-25 12:18:00
- 수정2015-11-25 13:05:38

42년 만에 개정된 한미 양국의 새 한미 원자력협정이 오늘 오후 6시부터 발효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6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외교 각서를 교환하면서 개정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원자력 이용 범위 등을 제한해온 기존 협정이 42년 만에 대체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부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6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외교 각서를 교환하면서 개정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원자력 이용 범위 등을 제한해온 기존 협정이 42년 만에 대체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부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