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새 한미 원자력협정 오늘 발효”

입력 2015.11.25 (17:04) 수정 2015.1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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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만에 개정된 새 한미 원자력협정이 오늘 오후 6시부터 발효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6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외교 각서를 교환하면서 개정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원자력 이용 범위 등을 제한해 온 기존 협정이 대체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부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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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새 한미 원자력협정 오늘 발효”
    • 입력 2015-11-25 17:06:30
    • 수정2015-11-25 17: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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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만에 개정된 새 한미 원자력협정이 오늘 오후 6시부터 발효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6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외교 각서를 교환하면서 개정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원자력 이용 범위 등을 제한해 온 기존 협정이 대체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부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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