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암벽등반가를 부르는 164m 댐

입력 2015.11.28 (06:46) 수정 2015.11.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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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모골이 송연해질 만큼 가파르고 매끄러운 수직 벽면을 조심스럽게 타고 오르는 사람들!

벽면 너머에는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저수지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계곡과 산봉우리 사이에 자리 잡은 이 거대 구조물은 높이가 164미터에 달하는 스위스의 '루쪼네' 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등반 벽으로 모험가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 이색적인 장소를 무대로 스위스 모험가들과 촬영팀이 무인 항공기 같은 장비를 동원해

대담한 암벽 등반의 과정과 '루쪼네' 댐의 압도적인 비경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거대한 인공 구조물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인간의 도전 정신이 한데 어우러진 영상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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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암벽등반가를 부르는 164m 댐
    • 입력 2015-11-28 06:47:38
    • 수정2015-11-28 0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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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모골이 송연해질 만큼 가파르고 매끄러운 수직 벽면을 조심스럽게 타고 오르는 사람들!

벽면 너머에는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저수지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계곡과 산봉우리 사이에 자리 잡은 이 거대 구조물은 높이가 164미터에 달하는 스위스의 '루쪼네' 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등반 벽으로 모험가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 이색적인 장소를 무대로 스위스 모험가들과 촬영팀이 무인 항공기 같은 장비를 동원해

대담한 암벽 등반의 과정과 '루쪼네' 댐의 압도적인 비경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거대한 인공 구조물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인간의 도전 정신이 한데 어우러진 영상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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