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파리 도착…오늘 기후총회 기조 연설
입력 2015.11.30 (07:02)
수정 2015.11.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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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 체코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벽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합니다.
총회에서는 140여 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난 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기후 체제 출범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녹색기후기금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규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신 기후체제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선진·개도국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 이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주재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 오찬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일은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특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기후변화 총회 참석은 신 기후체제 창설국가 중 하나로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기회를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 체코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벽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합니다.
총회에서는 140여 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난 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기후 체제 출범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녹색기후기금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규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신 기후체제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선진·개도국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 이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주재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 오찬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일은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특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기후변화 총회 참석은 신 기후체제 창설국가 중 하나로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기회를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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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파리 도착…오늘 기후총회 기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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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30 07:03:55
- 수정2015-11-30 08: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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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 체코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벽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합니다.
총회에서는 140여 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난 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기후 체제 출범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녹색기후기금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규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신 기후체제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선진·개도국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 이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주재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 오찬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일은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특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기후변화 총회 참석은 신 기후체제 창설국가 중 하나로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기회를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 체코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벽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합니다.
총회에서는 140여 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난 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기후 체제 출범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녹색기후기금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규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신 기후체제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선진·개도국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 이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주재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 오찬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일은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특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기후변화 총회 참석은 신 기후체제 창설국가 중 하나로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기회를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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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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