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기후체제 출범 지지…에너지 신사업 육성”
입력 2015.12.01 (07:04)
수정 2015.12.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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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신 기후 체제 출범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신 산업 육성과 국제 탄소 시장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40여 개국 정상들이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모여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될 신 기후체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라며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 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0조 원의 신 시장과 일자리 50만 개를 만들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에너지 자립 섬 등 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도국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탄소 시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활발히 참여하는 탄소 시장이 열릴 수 있도록 국제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또 청정 에너지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정 에너지 혁신 미션' 협의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참가국들은 약 2주 간 협의를 거친 뒤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신 기후체제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신 기후 체제 출범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신 산업 육성과 국제 탄소 시장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40여 개국 정상들이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모여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될 신 기후체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라며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 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0조 원의 신 시장과 일자리 50만 개를 만들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에너지 자립 섬 등 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도국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탄소 시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활발히 참여하는 탄소 시장이 열릴 수 있도록 국제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또 청정 에너지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정 에너지 혁신 미션' 협의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참가국들은 약 2주 간 협의를 거친 뒤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신 기후체제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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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신 기후 체제 출범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신 산업 육성과 국제 탄소 시장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40여 개국 정상들이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모여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될 신 기후체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라며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 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0조 원의 신 시장과 일자리 50만 개를 만들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에너지 자립 섬 등 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도국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탄소 시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활발히 참여하는 탄소 시장이 열릴 수 있도록 국제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또 청정 에너지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정 에너지 혁신 미션' 협의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참가국들은 약 2주 간 협의를 거친 뒤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신 기후체제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신 기후 체제 출범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신 산업 육성과 국제 탄소 시장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40여 개국 정상들이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모여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될 신 기후체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라며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 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0조 원의 신 시장과 일자리 50만 개를 만들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에너지 자립 섬 등 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도국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탄소 시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활발히 참여하는 탄소 시장이 열릴 수 있도록 국제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또 청정 에너지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정 에너지 혁신 미션' 협의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참가국들은 약 2주 간 협의를 거친 뒤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신 기후체제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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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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