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이혁재, 지인 돈 2억 안 갚은 혐의 피소

입력 2015.12.02 (07:31) 수정 2015.12.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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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지난 2011년 '음주 폭행' 혐의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 한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이번에는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리포트>

이혁재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공연기획사의 사업 자금 명목으로 A 씨에게 3억 원을 빌린 뒤 2억 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이혁재 씨는 "개인이 아니라 회사 이름으로 빌렸고, 사정을 설명했는데도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주안에 모두 갚고, 책임감 있게 대처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앞서 이혁재 씨는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며 직원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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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이혁재, 지인 돈 2억 안 갚은 혐의 피소
    • 입력 2015-12-02 07:37:46
    • 수정2015-12-02 0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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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지난 2011년 '음주 폭행' 혐의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 한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이번에는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리포트>

이혁재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공연기획사의 사업 자금 명목으로 A 씨에게 3억 원을 빌린 뒤 2억 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이혁재 씨는 "개인이 아니라 회사 이름으로 빌렸고, 사정을 설명했는데도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주안에 모두 갚고, 책임감 있게 대처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앞서 이혁재 씨는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며 직원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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