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 시장 올해보다 둔화”

입력 2015.12.02 (16:01) 수정 2015.1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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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시장이 거래·공급·가격 등 모든 면에서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가 3.5%, 전세가는 4.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가 4%, 전세가가 5%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줄어드는 겁니다.

연구원은 LTV·DTI 규제 완화가 끝나는 내년 3분기가 주택시장 흐름이 바뀌는 최대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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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주택 시장 올해보다 둔화”
    • 입력 2015-12-02 16:01:50
    • 수정2015-12-02 22:01:15
    오늘의 경제
내년 주택시장이 거래·공급·가격 등 모든 면에서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가 3.5%, 전세가는 4.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가 4%, 전세가가 5%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줄어드는 겁니다.

연구원은 LTV·DTI 규제 완화가 끝나는 내년 3분기가 주택시장 흐름이 바뀌는 최대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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