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뒤따라가 고의 사고…수천만 원 챙겨

입력 2015.12.02 (17:08) 수정 2015.12.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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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를 뒤따라가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 등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50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 경기도 평택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를 따라가 일부러 들이받는 등, 지난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합의금과 보험금 등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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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뒤따라가 고의 사고…수천만 원 챙겨
    • 입력 2015-12-02 17:09:14
    • 수정2015-12-02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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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를 뒤따라가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 등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50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 경기도 평택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를 따라가 일부러 들이받는 등, 지난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합의금과 보험금 등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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