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차 민중총궐기 금지’ 철회해야”

입력 2015.12.02 (19:08) 수정 2015.12.02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오는 5일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를 금지 통고한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서울변회 인권위원회는 오늘, 지난 달 14일 열린 '1차 민중총궐기 집회·시위 현장 감시단 활동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1차 민중총궐기 당시 감시단이 직접 관찰한 바로는 경찰에 대한 물리적 공격과 경찰 버스 파손 등에 가담한 사람은 일부이고, 대다수는 평화 집회 후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2차 민중총궐기 금지’ 철회해야”
    • 입력 2015-12-02 19:09:05
    • 수정2015-12-02 19:33:35
    뉴스 7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오는 5일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를 금지 통고한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서울변회 인권위원회는 오늘, 지난 달 14일 열린 '1차 민중총궐기 집회·시위 현장 감시단 활동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1차 민중총궐기 당시 감시단이 직접 관찰한 바로는 경찰에 대한 물리적 공격과 경찰 버스 파손 등에 가담한 사람은 일부이고, 대다수는 평화 집회 후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