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럽 최대 태양열 발전소 선보여
입력 2015.12.03 (12:48)
수정 2015.1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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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보르도 근처에 유럽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보르도 근처 '세스타'에 새로 지은 태양열 발전소입니다.
축구장 300개를 합쳐 놓은 250헥타르 규모의 터에 태양 전지판이 가득합니다.
이 태양열 발전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는데요,
전력 생산량은 약 300메가와트로 인구 25만 명 규모의 도시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발전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설치 기간과 가격인데요,
가격은 메가와트아워 당 약 13만 원으로 최신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질 전력보다 저렴합니다.
<인터뷰> 길렘(태양열 발전소 책임자) : "가격 경쟁력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엔 가격을 30%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태양열 발전소 시공은 지난해에 시작됐으며, 한 해 동안 500명의 근로자가 하루에 7,000개의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전지판은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는데요,
발전소 측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근처에 유럽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보르도 근처 '세스타'에 새로 지은 태양열 발전소입니다.
축구장 300개를 합쳐 놓은 250헥타르 규모의 터에 태양 전지판이 가득합니다.
이 태양열 발전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는데요,
전력 생산량은 약 300메가와트로 인구 25만 명 규모의 도시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발전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설치 기간과 가격인데요,
가격은 메가와트아워 당 약 13만 원으로 최신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질 전력보다 저렴합니다.
<인터뷰> 길렘(태양열 발전소 책임자) : "가격 경쟁력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엔 가격을 30%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태양열 발전소 시공은 지난해에 시작됐으며, 한 해 동안 500명의 근로자가 하루에 7,000개의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전지판은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는데요,
발전소 측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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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럽 최대 태양열 발전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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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3 12:48:48
- 수정2015-12-03 1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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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 근처에 유럽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보르도 근처 '세스타'에 새로 지은 태양열 발전소입니다.
축구장 300개를 합쳐 놓은 250헥타르 규모의 터에 태양 전지판이 가득합니다.
이 태양열 발전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는데요,
전력 생산량은 약 300메가와트로 인구 25만 명 규모의 도시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발전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설치 기간과 가격인데요,
가격은 메가와트아워 당 약 13만 원으로 최신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질 전력보다 저렴합니다.
<인터뷰> 길렘(태양열 발전소 책임자) : "가격 경쟁력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엔 가격을 30%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태양열 발전소 시공은 지난해에 시작됐으며, 한 해 동안 500명의 근로자가 하루에 7,000개의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전지판은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는데요,
발전소 측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근처에 유럽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보르도 근처 '세스타'에 새로 지은 태양열 발전소입니다.
축구장 300개를 합쳐 놓은 250헥타르 규모의 터에 태양 전지판이 가득합니다.
이 태양열 발전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는데요,
전력 생산량은 약 300메가와트로 인구 25만 명 규모의 도시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발전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설치 기간과 가격인데요,
가격은 메가와트아워 당 약 13만 원으로 최신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질 전력보다 저렴합니다.
<인터뷰> 길렘(태양열 발전소 책임자) : "가격 경쟁력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엔 가격을 30%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태양열 발전소 시공은 지난해에 시작됐으며, 한 해 동안 500명의 근로자가 하루에 7,000개의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전지판은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는데요,
발전소 측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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