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슬로프 누비는 스키 선수들의 무한 질주

입력 2015.12.05 (06:46) 수정 2015.12.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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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추격전을 펼치듯 대규모 슬로프를 쏜살같이 활강하는 두 남자!

한 마리의 새처럼 점프 둔덕을 뛰어넘고 불쑥불쑥 등장하는 난간과 장애물을 노련하게 통과하며, 멋진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소치 동계 올림픽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동메달리스트인 '케빈 롤랑'과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줄리앙 레니에'입니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의 유명 스키 리조트 '라 플라뉴'를 무대로 화려한 스키 기술을 펼쳤는데요.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 쓰였던 봅슬레이 경기장에서도 스키를 탄 채 쾌속질주를 소화합니다.

진짜 봅슬레이를 탄 듯 대단한 속도를 뽐내는 선수들!

다가오는 추위마저 훌훌 날려버릴 듯 아주 짜릿한 활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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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슬로프 누비는 스키 선수들의 무한 질주
    • 입력 2015-12-05 06:47:23
    • 수정2015-12-05 07: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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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추격전을 펼치듯 대규모 슬로프를 쏜살같이 활강하는 두 남자!

한 마리의 새처럼 점프 둔덕을 뛰어넘고 불쑥불쑥 등장하는 난간과 장애물을 노련하게 통과하며, 멋진 공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소치 동계 올림픽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동메달리스트인 '케빈 롤랑'과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줄리앙 레니에'입니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의 유명 스키 리조트 '라 플라뉴'를 무대로 화려한 스키 기술을 펼쳤는데요.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 쓰였던 봅슬레이 경기장에서도 스키를 탄 채 쾌속질주를 소화합니다.

진짜 봅슬레이를 탄 듯 대단한 속도를 뽐내는 선수들!

다가오는 추위마저 훌훌 날려버릴 듯 아주 짜릿한 활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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