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입력 2015.12.05 (07:32) 수정 2015.1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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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 새벽 별세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96살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 새벽 0시 56분쯤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협은 최 할머니가 해방 이후 고향인 전남 구례에서 농사를 짓고 살다가 노환으로 오랫동안 병석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4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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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 입력 2015-12-05 07:36:25
    • 수정2015-12-05 0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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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 새벽 별세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96살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 새벽 0시 56분쯤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협은 최 할머니가 해방 이후 고향인 전남 구례에서 농사를 짓고 살다가 노환으로 오랫동안 병석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4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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