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선거구 협상 회동 성과 없이 종료
입력 2015.12.06 (21:04)
수정 2015.12.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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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논의를 위해 여야 지도부가 국회에서 6자 회동을 가졌지만 회의 시작 20여 분 만에 야당 측 대표들이 퇴장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회동에서 여야는 지역구 의석 확대는 공감했지만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는야당 측 주장에 대해 여당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동에서 여야는 지역구 의석 확대는 공감했지만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는야당 측 주장에 대해 여당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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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선거구 협상 회동 성과 없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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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6 21:07:41
- 수정2015-12-06 21:44:10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논의를 위해 여야 지도부가 국회에서 6자 회동을 가졌지만 회의 시작 20여 분 만에 야당 측 대표들이 퇴장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회동에서 여야는 지역구 의석 확대는 공감했지만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는야당 측 주장에 대해 여당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동에서 여야는 지역구 의석 확대는 공감했지만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는야당 측 주장에 대해 여당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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