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서해대교, 25일 서울 방향 개통 예정 외

입력 2015.12.06 (21:26) 수정 2015.12.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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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그을음이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은 정밀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손상된 케이블 3개만 교체한 뒤 이르면 25일 서울 방향 3개 차로 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LG, 서해대교 순직 소방관에 ‘의인상’·1억원 전달

LG복지재단은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관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사고 전치 2주 부상은 뺑소니 아냐”

대법원은 접촉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나 뺑소니로 기소된 50대 운전자에 대해 상대가 전치 2주 정도의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면 뺑소니는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박원순 시장 설전 ‘메르스 투병 의사’ 퇴원

서른 다섯번째 메르스 환자로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 전파자로 지목해 박 시장과 설전을 벌였던 모 병원 의사가 집에서 요양할 정도로 폐기능을 회복해 퇴원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14일 시작 세월호 청문회, 31명 증인 선정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세월호 1차 청문회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31명을 증인으로 선정했으며 세월호 침몰 초기의 구조 구난과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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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06 2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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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그을음이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은 정밀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손상된 케이블 3개만 교체한 뒤 이르면 25일 서울 방향 3개 차로 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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