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승…국제연맹 “오심 사과”

입력 2015.12.09 (21:53) 수정 2015.12.09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콩고 민주공화국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덴마크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8골을 넣은 최수민의 활약으로 콩고 민주공화국을 35대 17로 이기고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편, 지난 프랑스와의 무승부 경기에서 나온 오심을 공식 인정한 국제핸드볼연맹은 하산 무스타파 회장이 직접 우리 선수단 라커룸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승…국제연맹 “오심 사과”
    • 입력 2015-12-09 21:57:00
    • 수정2015-12-09 22:30:58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콩고 민주공화국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덴마크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8골을 넣은 최수민의 활약으로 콩고 민주공화국을 35대 17로 이기고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편, 지난 프랑스와의 무승부 경기에서 나온 오심을 공식 인정한 국제핸드볼연맹은 하산 무스타파 회장이 직접 우리 선수단 라커룸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