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제조기’ 호날두, 조별리그 최다 11골!
입력 2015.12.09 (21:54)
수정 2015.12.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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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마드리드의 골잡이 호날두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네 골을 몰아치며,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호날두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손쉽게 한 골을 더 추가한 호날두는 후반 5분, 수비수 사이를 뚫고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내친김에 이스코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무려 네 골을 기록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만 11골로 활약한 호날두는 자신이 세운 조별리그 최다인 9골을 가볍게 넘어섰고, 챔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기록도 88골로 늘렸습니다.
전통강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충격의 조별예선 탈락을 맛봤습니다.
맨유는 전반 10분 마르시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나우두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볼프스부르크에 3대 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B조 3위를 기록한 맨유는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해 유로파리그로 밀려났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는 아무도 골든스테이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인디애나를 꺾고 27연승을 올린 골든스테이트, 1971-1972시즌 LA레이커스가 달성한 33연승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골잡이 호날두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네 골을 몰아치며,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호날두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손쉽게 한 골을 더 추가한 호날두는 후반 5분, 수비수 사이를 뚫고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내친김에 이스코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무려 네 골을 기록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만 11골로 활약한 호날두는 자신이 세운 조별리그 최다인 9골을 가볍게 넘어섰고, 챔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기록도 88골로 늘렸습니다.
전통강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충격의 조별예선 탈락을 맛봤습니다.
맨유는 전반 10분 마르시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나우두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볼프스부르크에 3대 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B조 3위를 기록한 맨유는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해 유로파리그로 밀려났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는 아무도 골든스테이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인디애나를 꺾고 27연승을 올린 골든스테이트, 1971-1972시즌 LA레이커스가 달성한 33연승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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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록 제조기’ 호날두, 조별리그 최다 1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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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21:57:01
- 수정2015-12-09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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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골잡이 호날두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네 골을 몰아치며,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호날두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손쉽게 한 골을 더 추가한 호날두는 후반 5분, 수비수 사이를 뚫고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내친김에 이스코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무려 네 골을 기록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만 11골로 활약한 호날두는 자신이 세운 조별리그 최다인 9골을 가볍게 넘어섰고, 챔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기록도 88골로 늘렸습니다.
전통강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충격의 조별예선 탈락을 맛봤습니다.
맨유는 전반 10분 마르시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나우두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볼프스부르크에 3대 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B조 3위를 기록한 맨유는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해 유로파리그로 밀려났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는 아무도 골든스테이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인디애나를 꺾고 27연승을 올린 골든스테이트, 1971-1972시즌 LA레이커스가 달성한 33연승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골잡이 호날두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네 골을 몰아치며, 조별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호날두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손쉽게 한 골을 더 추가한 호날두는 후반 5분, 수비수 사이를 뚫고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내친김에 이스코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무려 네 골을 기록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만 11골로 활약한 호날두는 자신이 세운 조별리그 최다인 9골을 가볍게 넘어섰고, 챔스리그 통산 최다득점 기록도 88골로 늘렸습니다.
전통강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충격의 조별예선 탈락을 맛봤습니다.
맨유는 전반 10분 마르시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나우두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볼프스부르크에 3대 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B조 3위를 기록한 맨유는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해 유로파리그로 밀려났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는 아무도 골든스테이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인디애나를 꺾고 27연승을 올린 골든스테이트, 1971-1972시즌 LA레이커스가 달성한 33연승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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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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