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야 남태희 ‘절정의 골감각’…대승 이끌어
입력 2015.12.10 (06:25)
수정 2015.12.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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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주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의 남태희가 또 다시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7분, 레퀴야 남태희가 팀의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남태희의 골을 시작으로 레퀴야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 넣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남태희는 경기 중 부상으로 실려나갔지만, 레퀴야는 맹공을 이어가 알 아흘리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무패행진을 이끄는 톰슨과 커리의 정확한 3점슛 입니다.
톰슨은 3점슛만 10개를 성공시키며 커리 못지 않은 슛감 각을 뽐냈습니다.
톰슨과 커리 단둘이서 6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는 LA레이커스의 33연승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백사장 위에서 화려한 오버헤드 킥이 연달아 펼쳐집니다.
모래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경기가 잠시 중단됐지만, 선수들의 묘기 대행진을 멈출 순 없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지난주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의 남태희가 또 다시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7분, 레퀴야 남태희가 팀의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남태희의 골을 시작으로 레퀴야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 넣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남태희는 경기 중 부상으로 실려나갔지만, 레퀴야는 맹공을 이어가 알 아흘리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무패행진을 이끄는 톰슨과 커리의 정확한 3점슛 입니다.
톰슨은 3점슛만 10개를 성공시키며 커리 못지 않은 슛감 각을 뽐냈습니다.
톰슨과 커리 단둘이서 6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는 LA레이커스의 33연승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백사장 위에서 화려한 오버헤드 킥이 연달아 펼쳐집니다.
모래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경기가 잠시 중단됐지만, 선수들의 묘기 대행진을 멈출 순 없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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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퀴야 남태희 ‘절정의 골감각’…대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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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2-10 07:22:55
<앵커 멘트>
지난주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의 남태희가 또 다시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7분, 레퀴야 남태희가 팀의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남태희의 골을 시작으로 레퀴야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 넣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남태희는 경기 중 부상으로 실려나갔지만, 레퀴야는 맹공을 이어가 알 아흘리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무패행진을 이끄는 톰슨과 커리의 정확한 3점슛 입니다.
톰슨은 3점슛만 10개를 성공시키며 커리 못지 않은 슛감 각을 뽐냈습니다.
톰슨과 커리 단둘이서 6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는 LA레이커스의 33연승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백사장 위에서 화려한 오버헤드 킥이 연달아 펼쳐집니다.
모래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경기가 잠시 중단됐지만, 선수들의 묘기 대행진을 멈출 순 없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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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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