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10 (12:01) 수정 2015.12.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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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위원장 조계사 퇴거…경찰 압송

경찰이 오늘 조계사를 자진해서 나온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체포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체포 직전 기자회견에서 노동법 개정 중단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임시국회 시작…쟁점 법안 여전히 불투명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주요 쟁점 법안들의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여당의 요구로 오늘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야당은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법안을 밀어붙인다며 반발하고 있어 난항이 여전합니다.

北 김정은, 처음으로 수소폭탄 직접 언급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은 이제 '수소탄의 폭음'을 울릴 수 있는 강대한 핵 보유국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핵무기의 하나인 수소폭탄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적인' 언급을 내놓은 겁니다.

젊은 층, 부모 세대보다 ‘주거·빈곤’ 불안 ↑

1980년대에 주로 태어난 이른바 '에코 세대'는 부모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보다, 주택난과 실업, 빈곤에 대한 불안감이 더 많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는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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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0 07:01:47
    • 수정2015-12-10 13: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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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위원장 조계사 퇴거…경찰 압송

경찰이 오늘 조계사를 자진해서 나온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체포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체포 직전 기자회견에서 노동법 개정 중단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임시국회 시작…쟁점 법안 여전히 불투명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주요 쟁점 법안들의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여당의 요구로 오늘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야당은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법안을 밀어붙인다며 반발하고 있어 난항이 여전합니다.

北 김정은, 처음으로 수소폭탄 직접 언급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은 이제 '수소탄의 폭음'을 울릴 수 있는 강대한 핵 보유국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핵무기의 하나인 수소폭탄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적인' 언급을 내놓은 겁니다.

젊은 층, 부모 세대보다 ‘주거·빈곤’ 불안 ↑

1980년대에 주로 태어난 이른바 '에코 세대'는 부모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보다, 주택난과 실업, 빈곤에 대한 불안감이 더 많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는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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