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전도연·정재영, ‘2015 씨네 아이콘’

입력 2015.12.10 (07:33) 수정 2015.12.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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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씨와 정재영 씨가 '2015 씨네 아이콘'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씨네 아이콘'은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를 선정해 그들의 출연 작품을 상영하는 건데요.

전도연 씨는 올해 영화 '무뢰한'을 통해 주인공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게 표현해 칸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줬죠.

정재영 씨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해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남자 배우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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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0 07:46:06
    • 수정2015-12-10 0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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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씨와 정재영 씨가 '2015 씨네 아이콘'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씨네 아이콘'은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를 선정해 그들의 출연 작품을 상영하는 건데요.

전도연 씨는 올해 영화 '무뢰한'을 통해 주인공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게 표현해 칸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줬죠.

정재영 씨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해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남자 배우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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