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장염 환자 급증…위생 관리 주의”

입력 2015.12.10 (12:46) 수정 2015.12.10 (1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12월에 장염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12월에 발생하는 장염 환자가 최근 5년 평균 '64만 명'으로 바로 전달인 11월 평균치보다 42%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이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데다, 개인 위생관리도 평소보다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심평원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월에 장염 환자 급증…위생 관리 주의”
    • 입력 2015-12-10 12:48:46
    • 수정2015-12-10 13:42:26
    뉴스 12
날씨가 추워지는 12월에 장염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12월에 발생하는 장염 환자가 최근 5년 평균 '64만 명'으로 바로 전달인 11월 평균치보다 42%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이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데다, 개인 위생관리도 평소보다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심평원은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