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금’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입력 2015.12.10 (21:53) 수정 2015.12.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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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유승민과 러시아 육상 스타 이신바예바 등이 포함된 2016년 선수위원 최종 24명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임기 8년의 IOC 선수위원은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결정되며 4명이 최종 선출됩니다.

선수에게 ‘꿀밤’…모비스 유재학 감독, 벌금 300만 원

지난 5일 프로농구 경기 도중 소속 팀 선수에게 꿀밤을 때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견책과 벌금 3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판정 불만으로 심판을 향해 돈을 세는 듯한 동작을 한 LG의 길렌워터에게도 벌금 300만 원이 부과했습니다.

장미란 등 전·현직 국가대표들,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전달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서울 홍제동 저소득층 가구들에 연탄 천800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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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 금’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 입력 2015-12-10 21:54:49
    • 수정2015-12-10 22:21:19
    뉴스 9
<앵커 멘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유승민과 러시아 육상 스타 이신바예바 등이 포함된 2016년 선수위원 최종 24명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임기 8년의 IOC 선수위원은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결정되며 4명이 최종 선출됩니다.

선수에게 ‘꿀밤’…모비스 유재학 감독, 벌금 300만 원

지난 5일 프로농구 경기 도중 소속 팀 선수에게 꿀밤을 때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견책과 벌금 3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판정 불만으로 심판을 향해 돈을 세는 듯한 동작을 한 LG의 길렌워터에게도 벌금 300만 원이 부과했습니다.

장미란 등 전·현직 국가대표들,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전달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서울 홍제동 저소득층 가구들에 연탄 천800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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