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맘먹고 때렸봤지만…토트넘도 역전패

입력 2015.12.14 (21:55) 수정 2015.1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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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움의 달인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아스널의 외질인데요.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질이 상대 수비를 모은 뒤 간결한 패스로 램지의 득점을 이끕니다.

15경기에서 도움 13개, 경기당 한 개에 가까운 놀라운 도움입니다.

아스널은 애스턴빌라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후반 23분 교체투입된 손흥민, 맘 먹고 때린 슛이 골대를 크게 벗어나고 맙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허용해 뉴캐슬에 2대 1로 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야레알의 골문을 계속 공략하지만 좀처럼 골은 터지지 않습니다.

선두 경쟁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지만, 결국 1대 0으로 졌습니다.

하뉴 유즈루가 동일본대지진 피해자를 추모하는 진혼곡에 맞춰 연기를 펼칩니다.

지진 피해지였던 센다이 출신 유즈루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갈라쇼였습니다.

2쿼터 종료 0.7초전, 상대 등을 이용한 오클라호마 웨스트브룩의 영리한 버저비터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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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맘먹고 때렸봤지만…토트넘도 역전패
    • 입력 2015-12-14 21:56:09
    • 수정2015-12-15 17:20:04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움의 달인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아스널의 외질인데요.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질이 상대 수비를 모은 뒤 간결한 패스로 램지의 득점을 이끕니다. 15경기에서 도움 13개, 경기당 한 개에 가까운 놀라운 도움입니다. 아스널은 애스턴빌라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후반 23분 교체투입된 손흥민, 맘 먹고 때린 슛이 골대를 크게 벗어나고 맙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허용해 뉴캐슬에 2대 1로 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야레알의 골문을 계속 공략하지만 좀처럼 골은 터지지 않습니다. 선두 경쟁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지만, 결국 1대 0으로 졌습니다. 하뉴 유즈루가 동일본대지진 피해자를 추모하는 진혼곡에 맞춰 연기를 펼칩니다. 지진 피해지였던 센다이 출신 유즈루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갈라쇼였습니다. 2쿼터 종료 0.7초전, 상대 등을 이용한 오클라호마 웨스트브룩의 영리한 버저비터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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