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전 본격화…“국민 말씀 듣겠다”
입력 2015.12.14 (23:07)
수정 2015.12.1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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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 뒤 첫 일정으로 지역구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우선은 국민 말씀부터 듣겠다, 각오를 다졌는데요.
내일부터는 전국을 돌면서 여론전도 펼 계획입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소속 의원으로 돌아간 안철수 전 대표의 발길이 지역구 어르신들에게 향했습니다.
<녹취>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계 입문 때 약속한 국민이 중심인 정치를 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국민들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난 뒤 성공 신화를 일군 사례를 소개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존 스컬리 대표한테 쫓겨났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스티브 잡스 노력의 몫인 거죠. 그 다음 결과들은..."
하지만, 어떻게 세 규합에 나설 지, 누구와 손을 잡을지에 대해선 끈질긴 질문 공세에도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따로...따로 (인터뷰) 시간 잡으시죠."
안 전 대표는 경로당 방문 이후 오후에는 이곳 자택에 머물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대표는 총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측근 그룹의 동반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자신의 싱크 탱크를 중심으로 지역 조직 정비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 부산, 글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전국을 무대로 한 본격적인 여론전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 뒤 첫 일정으로 지역구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우선은 국민 말씀부터 듣겠다, 각오를 다졌는데요.
내일부터는 전국을 돌면서 여론전도 펼 계획입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소속 의원으로 돌아간 안철수 전 대표의 발길이 지역구 어르신들에게 향했습니다.
<녹취>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계 입문 때 약속한 국민이 중심인 정치를 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국민들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난 뒤 성공 신화를 일군 사례를 소개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존 스컬리 대표한테 쫓겨났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스티브 잡스 노력의 몫인 거죠. 그 다음 결과들은..."
하지만, 어떻게 세 규합에 나설 지, 누구와 손을 잡을지에 대해선 끈질긴 질문 공세에도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따로...따로 (인터뷰) 시간 잡으시죠."
안 전 대표는 경로당 방문 이후 오후에는 이곳 자택에 머물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대표는 총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측근 그룹의 동반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자신의 싱크 탱크를 중심으로 지역 조직 정비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 부산, 글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전국을 무대로 한 본격적인 여론전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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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전 본격화…“국민 말씀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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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4 23:34:33
- 수정2015-12-15 00:33:37
<앵커 멘트>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 뒤 첫 일정으로 지역구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우선은 국민 말씀부터 듣겠다, 각오를 다졌는데요.
내일부터는 전국을 돌면서 여론전도 펼 계획입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소속 의원으로 돌아간 안철수 전 대표의 발길이 지역구 어르신들에게 향했습니다.
<녹취>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계 입문 때 약속한 국민이 중심인 정치를 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국민들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난 뒤 성공 신화를 일군 사례를 소개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존 스컬리 대표한테 쫓겨났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스티브 잡스 노력의 몫인 거죠. 그 다음 결과들은..."
하지만, 어떻게 세 규합에 나설 지, 누구와 손을 잡을지에 대해선 끈질긴 질문 공세에도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따로...따로 (인터뷰) 시간 잡으시죠."
안 전 대표는 경로당 방문 이후 오후에는 이곳 자택에 머물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대표는 총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측근 그룹의 동반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자신의 싱크 탱크를 중심으로 지역 조직 정비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 부산, 글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전국을 무대로 한 본격적인 여론전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 뒤 첫 일정으로 지역구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우선은 국민 말씀부터 듣겠다, 각오를 다졌는데요.
내일부터는 전국을 돌면서 여론전도 펼 계획입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소속 의원으로 돌아간 안철수 전 대표의 발길이 지역구 어르신들에게 향했습니다.
<녹취>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계 입문 때 약속한 국민이 중심인 정치를 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국민들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난 뒤 성공 신화를 일군 사례를 소개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존 스컬리 대표한테 쫓겨났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스티브 잡스 노력의 몫인 거죠. 그 다음 결과들은..."
하지만, 어떻게 세 규합에 나설 지, 누구와 손을 잡을지에 대해선 끈질긴 질문 공세에도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녹취> 안철수(前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따로...따로 (인터뷰) 시간 잡으시죠."
안 전 대표는 경로당 방문 이후 오후에는 이곳 자택에 머물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대표는 총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측근 그룹의 동반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자신의 싱크 탱크를 중심으로 지역 조직 정비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 부산, 글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전국을 무대로 한 본격적인 여론전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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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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