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이르면 내일 송환

입력 2015.12.15 (17:09) 수정 2015.12.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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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이르면 내일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중국 현지에 파견된 송환팀이 구체적인 신병 인도 시기와 절차를 중국 공안과 최종 협의 중으로, 이르면 내일 강 씨의 신병을 넘겨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강씨의 신병을 중국 불법 체류에 따른 강제 추방 형식으로 넘겨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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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이르면 내일 송환
    • 입력 2015-12-15 17:11:14
    • 수정2015-12-15 17: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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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이르면 내일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중국 현지에 파견된 송환팀이 구체적인 신병 인도 시기와 절차를 중국 공안과 최종 협의 중으로, 이르면 내일 강 씨의 신병을 넘겨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강씨의 신병을 중국 불법 체류에 따른 강제 추방 형식으로 넘겨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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