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15호골!…‘돌풍의’ 레스터시티, 선두 탈환

입력 2015.12.15 (21:54) 수정 2015.12.22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돌풍의 팀' 레스터 시티가 득점 1위 바디의 골에 힘입어 첼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8부 리그 출신의 득점 선두 제이미 바디의 시즌 15호 골입니다.

전반 34분 마레즈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3분 마레즈가 추가골을 넣은 레스터 시티는 첼시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바디는 관중석에 감사 편지를 붙여놓아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첼시의 코스타는 실점한 수비진을, 졸고 있냐는 동작으로 질책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류현진 복귀에 희망을 갖더라도 거기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LA 타임스는 복귀하지 못할 확률 20퍼센트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새로운 선발투수 영입을 주장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한,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서리나 윌리엄스가 올해 가장 빛난 스포츠인으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디 15호골!…‘돌풍의’ 레스터시티, 선두 탈환
    • 입력 2015-12-15 21:55:23
    • 수정2015-12-22 08:30:09
    뉴스 9
<앵커 멘트> '돌풍의 팀' 레스터 시티가 득점 1위 바디의 골에 힘입어 첼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8부 리그 출신의 득점 선두 제이미 바디의 시즌 15호 골입니다. 전반 34분 마레즈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3분 마레즈가 추가골을 넣은 레스터 시티는 첼시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바디는 관중석에 감사 편지를 붙여놓아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첼시의 코스타는 실점한 수비진을, 졸고 있냐는 동작으로 질책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류현진 복귀에 희망을 갖더라도 거기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LA 타임스는 복귀하지 못할 확률 20퍼센트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새로운 선발투수 영입을 주장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한,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서리나 윌리엄스가 올해 가장 빛난 스포츠인으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