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전망이 끝내줘요”…비행기 위 창가 좌석

입력 2015.12.16 (06:51) 수정 2015.12.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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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긴 비행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고의 경관을 감상하며 그 지루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새로운 기내 좌석 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비행기 조종석보다도 하늘 전경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좌석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스카이 데크'란 이름의 이 좌석 디자인은 미국의 항공 기술 회사가 설계하고 특허까지 신청한 상탠데요.

기체 상단에 돔 형태의 유리 덮개를 설치하고 이 안에서 좌석이 회전하면서 하늘과 주변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승객들이 오랜 비행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이 좌석을 구상했으며, 초음속 전투기에 쓰이는 특수 소재를 활용해 비행 속도와 방해물에도 쉽게 깨지지 않게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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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전망이 끝내줘요”…비행기 위 창가 좌석
    • 입력 2015-12-16 06:51:22
    • 수정2015-12-16 07:20:5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긴 비행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고의 경관을 감상하며 그 지루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새로운 기내 좌석 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비행기 조종석보다도 하늘 전경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좌석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스카이 데크'란 이름의 이 좌석 디자인은 미국의 항공 기술 회사가 설계하고 특허까지 신청한 상탠데요.

기체 상단에 돔 형태의 유리 덮개를 설치하고 이 안에서 좌석이 회전하면서 하늘과 주변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승객들이 오랜 비행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이 좌석을 구상했으며, 초음속 전투기에 쓰이는 특수 소재를 활용해 비행 속도와 방해물에도 쉽게 깨지지 않게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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