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직권상정 요청, 정무수석 정당한 직무수행”

입력 2015.12.16 (09:31) 수정 2015.12.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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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입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은 정당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청이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와 함께 청와대는 지금까지 야당 측과 다각적인 접촉과 충분한 대화를 하고 있지만 구체적 내용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비상 재정경제명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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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직권상정 요청, 정무수석 정당한 직무수행”
    • 입력 2015-12-16 09:32:21
    • 수정2015-12-16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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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입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은 정당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청이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와 함께 청와대는 지금까지 야당 측과 다각적인 접촉과 충분한 대화를 하고 있지만 구체적 내용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비상 재정경제명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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