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 탄 여객선 기관 고장…해경에 구조

입력 2015.12.16 (12:21) 수정 2015.12.16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50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선착장 부근에서 승객과 선원 54명이 탄 350톤급 여객선이 기관고장을 일으켰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승객과 선원들은 급파된 해경 경비함정 2척에 옮겨탄 뒤 밤 9시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조향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4명 탄 여객선 기관 고장…해경에 구조
    • 입력 2015-12-16 12:22:11
    • 수정2015-12-16 13:02:24
    뉴스 12
어제 저녁 6시50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선착장 부근에서 승객과 선원 54명이 탄 350톤급 여객선이 기관고장을 일으켰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승객과 선원들은 급파된 해경 경비함정 2척에 옮겨탄 뒤 밤 9시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조향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