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이병헌·강동원·김우빈, 한 작품서 만나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

우리나라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데 뭉쳤는데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세배우가 영화 '마스터'에 출연을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마스터'는 아직 촬영 시작도 안했지만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내부자들'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한 이병헌 씨는 사기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희대의 사기범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강동원 씨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으로 이병헌 씨와 대립하며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고요.

김우빈 씨는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진회장을 돕는 실장 역으로 출연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