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5개월째 하락…5년 7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5.12.18 (09:45)
수정 2015.12.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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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생산자물가가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99.31로 한 달 전보다 0.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지난해 8월부터 16개월째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99.31로 한 달 전보다 0.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지난해 8월부터 16개월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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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물가 5개월째 하락…5년 7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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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09:47:31
- 수정2015-12-18 10:04:47
국제유가 하락으로 생산자물가가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99.31로 한 달 전보다 0.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지난해 8월부터 16개월째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99.31로 한 달 전보다 0.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지난해 8월부터 16개월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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