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18 (11:59) 수정 2015.12.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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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국제재판소 회부” UN 결의안 채택

북한 인권 문제의 '국제 형사재판소' 회부 등을 담은 UN의 대북 인권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인권범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제재를 명시해 김정은 위원장의 회부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서해대교 이르면 내일 개통”…오후 최종 발표

주탑 화재 이후 통행이 차단됐던 서해대교의 재개통 시점이 오늘 확정 발표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시설 복구가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돼 이르면 내일부터도 개통할 계획입니다.

中 내일 초강력 스모그…한반도 영향 촉각

중국 베이징시가 이번 주말에 또다시 스모그 '적색 경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중국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강력 스모그가 들이닥칠 것으로 예보돼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산 둔갑’ 중국산 LED조명 무더기 적발

'국산'이라고 판매돼온 LED조명의 상당수가 사실은 '중국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 인증도 받지 않은 채 불법 수입되거나 원산지 표기를 조작한 '중국산 LED조명'이 175억 원 어치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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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8 10:22:31
    • 수정2015-12-18 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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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국제재판소 회부” UN 결의안 채택

북한 인권 문제의 '국제 형사재판소' 회부 등을 담은 UN의 대북 인권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인권범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제재를 명시해 김정은 위원장의 회부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서해대교 이르면 내일 개통”…오후 최종 발표

주탑 화재 이후 통행이 차단됐던 서해대교의 재개통 시점이 오늘 확정 발표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시설 복구가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돼 이르면 내일부터도 개통할 계획입니다.

中 내일 초강력 스모그…한반도 영향 촉각

중국 베이징시가 이번 주말에 또다시 스모그 '적색 경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중국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강력 스모그가 들이닥칠 것으로 예보돼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산 둔갑’ 중국산 LED조명 무더기 적발

'국산'이라고 판매돼온 LED조명의 상당수가 사실은 '중국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 인증도 받지 않은 채 불법 수입되거나 원산지 표기를 조작한 '중국산 LED조명'이 175억 원 어치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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