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서 음주 뺑소니’ 20대 체포…5명 사상
입력 2015.12.18 (12:28)
수정 2015.12.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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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인 5명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26살 권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행인들을 차로 치어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크게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인들이 목격한 차량 번호를 추적해 권 씨를 집에서 체포했고, 체포 당시 권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6%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행인들을 차로 치어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크게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인들이 목격한 차량 번호를 추적해 권 씨를 집에서 체포했고, 체포 당시 권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6%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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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서 음주 뺑소니’ 20대 체포…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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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2:30:40
- 수정2015-12-18 13:04:34
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인 5명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26살 권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행인들을 차로 치어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크게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인들이 목격한 차량 번호를 추적해 권 씨를 집에서 체포했고, 체포 당시 권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6%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행인들을 차로 치어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크게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인들이 목격한 차량 번호를 추적해 권 씨를 집에서 체포했고, 체포 당시 권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6%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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