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민중총궐기’,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 개최

입력 2015.12.19 (07:15) 수정 2015.12.19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3차 민중총궐기' 문화제와 집회가 오늘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열립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측은 부산 서면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주 5.18 민주광장 등 다른 12개 지역에서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광화문광장 문화제가 끝난 뒤,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서 보신각과 종로를 거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민중총궐기' 문화제가 정치적 구호를 외치거나 팻말을 드는 등 미신고 집회 형태로 진행될 경우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차 민중총궐기’,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 개최
    • 입력 2015-12-19 07:15:55
    • 수정2015-12-19 08:46:44
    뉴스광장
이른바 '3차 민중총궐기' 문화제와 집회가 오늘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열립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측은 부산 서면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주 5.18 민주광장 등 다른 12개 지역에서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광화문광장 문화제가 끝난 뒤,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서 보신각과 종로를 거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민중총궐기' 문화제가 정치적 구호를 외치거나 팻말을 드는 등 미신고 집회 형태로 진행될 경우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