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스톡스, 역대 최다 11블록
입력 2015.12.21 (06:24)
수정 2015.12.21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의 스톡스가 괴력의 블록슛 행진을 벌였습니다.
스톡스는 역대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까지 작성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 자리에서 파리채를 휘두르듯 국민은행의 슛을 막아냅니다.
키 193cm의 스톡스는 무려 11개의 블록슛으로 한 경기 최다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톡스는 여자 농구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블록슛이 포함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국민은행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홍아란(국민은행) : "2차 연장 가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동부 두경민의 3점슛이 림에 맞고 떠오르더니 다시 림 안으로 빨려듭니다.
행운이 따른 두경민은 3점슛 4개 등 16점을 올려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리온은 화려한 플레이로 23점을 넣은 조 잭슨의 활약으로 kt를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의 스톡스가 괴력의 블록슛 행진을 벌였습니다.
스톡스는 역대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까지 작성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 자리에서 파리채를 휘두르듯 국민은행의 슛을 막아냅니다.
키 193cm의 스톡스는 무려 11개의 블록슛으로 한 경기 최다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톡스는 여자 농구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블록슛이 포함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국민은행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홍아란(국민은행) : "2차 연장 가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동부 두경민의 3점슛이 림에 맞고 떠오르더니 다시 림 안으로 빨려듭니다.
행운이 따른 두경민은 3점슛 4개 등 16점을 올려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리온은 화려한 플레이로 23점을 넣은 조 잭슨의 활약으로 kt를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생명 스톡스, 역대 최다 11블록
-
- 입력 2015-12-21 06:20:21
- 수정2015-12-21 07:33:59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의 스톡스가 괴력의 블록슛 행진을 벌였습니다.
스톡스는 역대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까지 작성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 자리에서 파리채를 휘두르듯 국민은행의 슛을 막아냅니다.
키 193cm의 스톡스는 무려 11개의 블록슛으로 한 경기 최다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톡스는 여자 농구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블록슛이 포함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국민은행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홍아란(국민은행) : "2차 연장 가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동부 두경민의 3점슛이 림에 맞고 떠오르더니 다시 림 안으로 빨려듭니다.
행운이 따른 두경민은 3점슛 4개 등 16점을 올려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리온은 화려한 플레이로 23점을 넣은 조 잭슨의 활약으로 kt를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의 스톡스가 괴력의 블록슛 행진을 벌였습니다.
스톡스는 역대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까지 작성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 자리에서 파리채를 휘두르듯 국민은행의 슛을 막아냅니다.
키 193cm의 스톡스는 무려 11개의 블록슛으로 한 경기 최다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톡스는 여자 농구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블록슛이 포함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국민은행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홍아란(국민은행) : "2차 연장 가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동부 두경민의 3점슛이 림에 맞고 떠오르더니 다시 림 안으로 빨려듭니다.
행운이 따른 두경민은 3점슛 4개 등 16점을 올려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리온은 화려한 플레이로 23점을 넣은 조 잭슨의 활약으로 kt를 꺾고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