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21 (11:59) 수정 2015.12.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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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2월 신당 창당”… 총선 채비 본격화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어 "2월초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새누리당도 공천 기구 인선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습니다.

가구 당 평균 부채 ‘6천 만 원’ 첫 돌파

우리나라 가구 당 평균 부채가 처음으로 6천 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년여 사이 '자산' 증가폭보다 '부채' 증가폭이 더 컸고,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의 빚이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미세먼지 그대로… 내일은 ‘중국발’ 유입

어제 오늘 내린 눈·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좀처럼 걷히질 않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몰려오면서 대기오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필리핀 교민 또 피살…수사팀 첫 파견

필리핀에 살던 50대 교민이 집에 침입한 괴한들 총격을 받아 또 숨졌습니다.

올해에만 11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된 가운데, 우리 경찰은 처음으로 수사팀을 현지로 파견해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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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1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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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2월 신당 창당”… 총선 채비 본격화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어 "2월초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새누리당도 공천 기구 인선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습니다.

가구 당 평균 부채 ‘6천 만 원’ 첫 돌파

우리나라 가구 당 평균 부채가 처음으로 6천 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년여 사이 '자산' 증가폭보다 '부채' 증가폭이 더 컸고,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의 빚이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미세먼지 그대로… 내일은 ‘중국발’ 유입

어제 오늘 내린 눈·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좀처럼 걷히질 않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몰려오면서 대기오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필리핀 교민 또 피살…수사팀 첫 파견

필리핀에 살던 50대 교민이 집에 침입한 괴한들 총격을 받아 또 숨졌습니다.

올해에만 11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된 가운데, 우리 경찰은 처음으로 수사팀을 현지로 파견해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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