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수지에 태양열 발전소 건설
입력 2015.12.21 (12:48)
수정 2015.12.21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랑스 업체가 일본의 벼농사용 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도쿄 근교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 시설입니다.
벼농사 용 대규모 저수지 위에 프랑스 업체가 개발한 수상 태양 전지판을 띄워놓아 이렇게 물 위의 태양열 발전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먼저 물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받침대를 띄우고 그 위에 태양 전지판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마치 어린이용 블록 장난감처럼 간단히 조립 해체할 수 있는 구조여서 단 몇 주 만에 대규모 시설이 완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예를 들어 20~30년 뒤 이곳 시설이 수명을 다해 다시 해체하면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상태가 됩니다.
벼농사용 저수지가 많은 일본에 이 같은 수상 태양력 발전 시설은 지역 단위의 전력 공급 목적에 적합해 앞으로 전국 각지로 설치가 확대될 계획인데요.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에서는 대규모 원전 시설 대신 태양과 바람 등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업체가 일본의 벼농사용 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도쿄 근교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 시설입니다.
벼농사 용 대규모 저수지 위에 프랑스 업체가 개발한 수상 태양 전지판을 띄워놓아 이렇게 물 위의 태양열 발전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먼저 물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받침대를 띄우고 그 위에 태양 전지판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마치 어린이용 블록 장난감처럼 간단히 조립 해체할 수 있는 구조여서 단 몇 주 만에 대규모 시설이 완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예를 들어 20~30년 뒤 이곳 시설이 수명을 다해 다시 해체하면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상태가 됩니다.
벼농사용 저수지가 많은 일본에 이 같은 수상 태양력 발전 시설은 지역 단위의 전력 공급 목적에 적합해 앞으로 전국 각지로 설치가 확대될 계획인데요.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에서는 대규모 원전 시설 대신 태양과 바람 등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저수지에 태양열 발전소 건설
-
- 입력 2015-12-21 12:51:17
- 수정2015-12-21 13:04:50
<앵커 멘트>
프랑스 업체가 일본의 벼농사용 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도쿄 근교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 시설입니다.
벼농사 용 대규모 저수지 위에 프랑스 업체가 개발한 수상 태양 전지판을 띄워놓아 이렇게 물 위의 태양열 발전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먼저 물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받침대를 띄우고 그 위에 태양 전지판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마치 어린이용 블록 장난감처럼 간단히 조립 해체할 수 있는 구조여서 단 몇 주 만에 대규모 시설이 완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예를 들어 20~30년 뒤 이곳 시설이 수명을 다해 다시 해체하면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상태가 됩니다.
벼농사용 저수지가 많은 일본에 이 같은 수상 태양력 발전 시설은 지역 단위의 전력 공급 목적에 적합해 앞으로 전국 각지로 설치가 확대될 계획인데요.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에서는 대규모 원전 시설 대신 태양과 바람 등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업체가 일본의 벼농사용 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도쿄 근교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 전지판 시설입니다.
벼농사 용 대규모 저수지 위에 프랑스 업체가 개발한 수상 태양 전지판을 띄워놓아 이렇게 물 위의 태양열 발전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먼저 물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받침대를 띄우고 그 위에 태양 전지판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마치 어린이용 블록 장난감처럼 간단히 조립 해체할 수 있는 구조여서 단 몇 주 만에 대규모 시설이 완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예를 들어 20~30년 뒤 이곳 시설이 수명을 다해 다시 해체하면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상태가 됩니다.
벼농사용 저수지가 많은 일본에 이 같은 수상 태양력 발전 시설은 지역 단위의 전력 공급 목적에 적합해 앞으로 전국 각지로 설치가 확대될 계획인데요.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에서는 대규모 원전 시설 대신 태양과 바람 등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