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조소현, ‘올해 최고 활약’ 남녀 선수

입력 2015.12.23 (21:52) 수정 2015.12.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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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김영권과 인천현대제철의 조소현이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올해 대표팀의 역대 최다 무실점 기록에 기여했고, 조소현은 캐나다 여자월드컵 주장으로서 여자축구 사상 첫 16강을 이끈 공로가 인정돼 각각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 아랍에미리트(1월 4일)·사우디(1월 7일) 평가전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다음달 4일 아랍에미리트와 7일엔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대표팀 최종예선 엔트리는 오는 26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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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권·조소현, ‘올해 최고 활약’ 남녀 선수
    • 입력 2015-12-23 21:53:56
    • 수정2015-12-23 22: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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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김영권과 인천현대제철의 조소현이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올해 대표팀의 역대 최다 무실점 기록에 기여했고, 조소현은 캐나다 여자월드컵 주장으로서 여자축구 사상 첫 16강을 이끈 공로가 인정돼 각각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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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이 다음달 4일 아랍에미리트와 7일엔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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