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남태희, 5경기 연속골…‘시즌 8호’

입력 2015.12.23 (21:53) 수정 2015.12.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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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의 남태희가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3분, 남태희가 제대로 찬 슛이 골망을 가릅니다.

골키퍼마저 무기력하게 만든 강력한 슛이었습니다.

시즌 8호 골이자 5경기 연속 골.

완벽한 패스로 도움도 올린 남태희는 레퀴야의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키 대회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드론이 떨어집니다.

카메라를 탑재한 중계방송용 드론이 선수를 덮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였지만, 무사히 레이스를 마친 오스트리아 선수는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수비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성공시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코비지만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4쿼터 결정적 점수까지, 31득점을 올린 코비의 활약으로 LA는 덴버를 꺾었습니다.

지난 20일, 태권도를 떠올리게 하는 발차기를 보여준 인터밀란의 멜루가 결국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연맹은 멜루의 발차기가 고의적이었다며 3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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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오른’ 남태희, 5경기 연속골…‘시즌 8호’
    • 입력 2015-12-23 21:54:46
    • 수정2015-12-23 2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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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의 남태희가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3분, 남태희가 제대로 찬 슛이 골망을 가릅니다.

골키퍼마저 무기력하게 만든 강력한 슛이었습니다.

시즌 8호 골이자 5경기 연속 골.

완벽한 패스로 도움도 올린 남태희는 레퀴야의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키 대회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드론이 떨어집니다.

카메라를 탑재한 중계방송용 드론이 선수를 덮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였지만, 무사히 레이스를 마친 오스트리아 선수는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LA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수비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성공시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코비지만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4쿼터 결정적 점수까지, 31득점을 올린 코비의 활약으로 LA는 덴버를 꺾었습니다.

지난 20일, 태권도를 떠올리게 하는 발차기를 보여준 인터밀란의 멜루가 결국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연맹은 멜루의 발차기가 고의적이었다며 3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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