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협상 재개…연내 처리 ‘분수령’
여야 지도부가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오늘 다시 만나, 주요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올해를 일주일 남겨두고, 연내 처리 여부를 판가름 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대 아버지 검찰 송치…그림에 상처 그대로
인천에서 친딸을 감금·학대해온 아버지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심리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손가락 만큼 작게 그리는 등 위축된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상륙…미세 먼지 주의보
중국발 스모그가 몰려들면서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김포, 고양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에도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성탄절·연휴’ 앞두고 분위기 고조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명동 등 번화가마다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주말과 이어지는 사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오늘 다시 만나, 주요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올해를 일주일 남겨두고, 연내 처리 여부를 판가름 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대 아버지 검찰 송치…그림에 상처 그대로
인천에서 친딸을 감금·학대해온 아버지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심리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손가락 만큼 작게 그리는 등 위축된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상륙…미세 먼지 주의보
중국발 스모그가 몰려들면서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김포, 고양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에도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성탄절·연휴’ 앞두고 분위기 고조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명동 등 번화가마다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주말과 이어지는 사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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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15-12-24 11:57:31
- 수정2015-12-24 12:08:11
![](/data/news/2015/12/24/3204258_10.jpg)
여야 오늘 협상 재개…연내 처리 ‘분수령’
여야 지도부가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오늘 다시 만나, 주요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올해를 일주일 남겨두고, 연내 처리 여부를 판가름 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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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친딸을 감금·학대해온 아버지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심리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손가락 만큼 작게 그리는 등 위축된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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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가 몰려들면서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김포, 고양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에도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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