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24 (11:59) 수정 2015.12.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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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협상 재개…연내 처리 ‘분수령’

여야 지도부가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오늘 다시 만나, 주요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올해를 일주일 남겨두고, 연내 처리 여부를 판가름 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대 아버지 검찰 송치…그림에 상처 그대로

인천에서 친딸을 감금·학대해온 아버지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심리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손가락 만큼 작게 그리는 등 위축된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상륙…미세 먼지 주의보

중국발 스모그가 몰려들면서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김포, 고양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에도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성탄절·연휴’ 앞두고 분위기 고조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명동 등 번화가마다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주말과 이어지는 사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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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4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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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협상 재개…연내 처리 ‘분수령’

여야 지도부가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오늘 다시 만나, 주요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올해를 일주일 남겨두고, 연내 처리 여부를 판가름 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대 아버지 검찰 송치…그림에 상처 그대로

인천에서 친딸을 감금·학대해온 아버지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심리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손가락 만큼 작게 그리는 등 위축된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상륙…미세 먼지 주의보

중국발 스모그가 몰려들면서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김포, 고양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에도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성탄절·연휴’ 앞두고 분위기 고조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명동 등 번화가마다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주말과 이어지는 사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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