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매출액 소폭 증가…프랜차이즈 성장
입력 2015.12.24 (12:02)
수정 2015.12.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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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동산 임대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사업체 당 매출액과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박현 기자의 보도.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부문 조사에서 지난해 서비스업 연간 매출액은 1,478조 원, 1년 전에 비해 2.6%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71만 5천 개로 1년 전보다 3.5% 늘었고 종사자 수도 1,067만 명으로 4.3%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연간 매출액은 5억 4천 4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백만 원 떨어졌고, 종사자 1인당 매출액 역시 감소했습니다.
매출액과 종사자 수 증가에서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43조 원으로 1년 전보다 5조 원, 14.3% 늘었고 가맹점당 매출액은 2억 5천7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도 16만 7천 개로 1년 전에 비해 10.4%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57만 7천 명으로 12.8% 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편의점이 2만 6천여 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과 한식, 커피 전문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은 1년 전보다 가맹점 수가 42.2% 늘었고 매출도 51.5%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부동산 임대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사업체 당 매출액과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박현 기자의 보도.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부문 조사에서 지난해 서비스업 연간 매출액은 1,478조 원, 1년 전에 비해 2.6%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71만 5천 개로 1년 전보다 3.5% 늘었고 종사자 수도 1,067만 명으로 4.3%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연간 매출액은 5억 4천 4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백만 원 떨어졌고, 종사자 1인당 매출액 역시 감소했습니다.
매출액과 종사자 수 증가에서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43조 원으로 1년 전보다 5조 원, 14.3% 늘었고 가맹점당 매출액은 2억 5천7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도 16만 7천 개로 1년 전에 비해 10.4%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57만 7천 명으로 12.8% 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편의점이 2만 6천여 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과 한식, 커피 전문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은 1년 전보다 가맹점 수가 42.2% 늘었고 매출도 51.5%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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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 매출액 소폭 증가…프랜차이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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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4 12:04:09
- 수정2015-12-24 13:34:19
![](/data/news/2015/12/24/3204263_30.jpg)
<앵커 멘트>
부동산 임대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사업체 당 매출액과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박현 기자의 보도.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부문 조사에서 지난해 서비스업 연간 매출액은 1,478조 원, 1년 전에 비해 2.6%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71만 5천 개로 1년 전보다 3.5% 늘었고 종사자 수도 1,067만 명으로 4.3%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연간 매출액은 5억 4천 4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백만 원 떨어졌고, 종사자 1인당 매출액 역시 감소했습니다.
매출액과 종사자 수 증가에서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43조 원으로 1년 전보다 5조 원, 14.3% 늘었고 가맹점당 매출액은 2억 5천7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도 16만 7천 개로 1년 전에 비해 10.4%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57만 7천 명으로 12.8% 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편의점이 2만 6천여 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과 한식, 커피 전문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은 1년 전보다 가맹점 수가 42.2% 늘었고 매출도 51.5%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부동산 임대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사업체 당 매출액과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박현 기자의 보도.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부문 조사에서 지난해 서비스업 연간 매출액은 1,478조 원, 1년 전에 비해 2.6%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71만 5천 개로 1년 전보다 3.5% 늘었고 종사자 수도 1,067만 명으로 4.3%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연간 매출액은 5억 4천 4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백만 원 떨어졌고, 종사자 1인당 매출액 역시 감소했습니다.
매출액과 종사자 수 증가에서 특히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43조 원으로 1년 전보다 5조 원, 14.3% 늘었고 가맹점당 매출액은 2억 5천7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도 16만 7천 개로 1년 전에 비해 10.4%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57만 7천 명으로 12.8% 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편의점이 2만 6천여 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과 한식, 커피 전문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은 1년 전보다 가맹점 수가 42.2% 늘었고 매출도 51.5%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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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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