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노벨상 시인 네루다를 기억합니다

마치 슈퍼맨처럼 두 팔을 쭉 뻗고 있는 초대형 풍선, 바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모습입니다.

네루다가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넘었지만 칠레 시민 수백 명은 퍼레이드를 통해, 그의 시와 삶을 기억하고, 추모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