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전현무·김소현·박보검, KBS 연기대상 MC 확정

방송인 전현무 씨와 배우 박보검, 김소현 씨가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춥니다.

3년 만에 친정에 복귀한 전현무 씨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연기대상을 빛낼 예정인데요.

신예 김소현 씨는 이번 연기대상에서 진행뿐 아니라 신인 여자 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확정돼있던 두 사람과 함께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 씨가 마지막으로 MC 대열에 합류해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올 한 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주인공들은 오는 31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